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레이 달리오(Ray Dalio) CEO가 15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헤지펀드 포럼 월스트리트 솔트 컨퍼런스(SALT)에 참석해 나는 금보다 암호화폐가 더 많다고 말했다. 그는 "다양성의 대표주자인 암호화폐를 활용, 포트폴리오를 더 많은 자산 클래스에 노출 시켜야 한다"며 "다변화는 좋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솔트 컨퍼런스는 스카이브리지캐피털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헤지펀드 행사로, 팬데믹 선언 이후 처음으로 오프라인 방식으로 뉴욕에서 개최됐다. 올해 주요 주제는 '암호화폐'였다.
글자크기
가
가
가
가
레이 달리오 "금보다 암호화폐 더 많이 보유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