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에 따르면, 최근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시 행정당국(KCSA)이 비트코인을 사용한 대중교통비 지불 방안을 재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키예프의 대중교통 인프라를 전세계 주요 도시의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노력의 일환이라는 게 KCSA 측의 설명이다. 지난해 해당 안건은 이미 한 차례 제기된 바 있지만, 당시 BTC 가격의 변동성과 상대적으로 높게 책정된 가치에 키예프 당국은 해당 방안을 보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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