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재팬에 따르면 일본 금융 대기업 SBI가 4~6월 암호화폐 사업 세전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6.3% 증가한 45억엔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SBI의 암호화폐 사업은 산하 암호화폐 거래소 SBI VC 트레이드, 타오타오(Tao Tao), 암호화폐 마켓메이커 B2C2 등을 포함한다. SBI는 2020년 12월 연결 자회사로 편입된 B2C2를 중심으로 그룹 시너지를 발휘, 수익이 증대됐다고 설명했다. 또 NFT, 디파이 분야에도 진출할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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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SBI, 2Q 암호화폐 사업 세전이익 전년 동기비 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