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이 1조달러 규모의 인프라 법안을 발의했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암호화폐 거래소 등에서 약 280억 달러의 세수를 확보할 전망이다. 법안 초안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을 양도하는 모든 중개인은 수정된 보고 제도에 따라 신고서를 제출해야한다. 또 법안은 암호화폐를 디지털 자산 하위 섹션으로 명확히 분류하며, 디지털 자산을 포함한 섹션 6045(g)(3)의 적용 가능한 모든 유가증권 양도에 중개인 보고 제도를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록체인협회 전무이사 크리스틴 스미스(Kristin Smith)는 이와 관련해 "해당 법 적용 범위는 소프트웨어 지갑 개발자, 하드웨어 지갑 제조업체, 다중 서명 서비스업체, 유동성 제공업체, DAO 토큰 보유자, 채굴자에까지 이를 수 있다"고 말했다. 백악관 자료표에 따르면, 인프라 법안은 여객철도에 대한 자금 지원, 교량 투자, 정수 인프라, 고속 인터넷 등이 포함됐으며, 척 슈머 (Chuck Schumer) 상원의원은 이르면 오는 수요일 시험투표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자크기
가
가
가
가
美 인프라 법안 발의, 거래소 등 280억 달러 과세 계획
2021.07.29 (목) 07:15
많이 본 기사
카테고리 기사
댓글
29
추천
0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29개
꽃미남
2023.12.02 20:46:33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임곡
2023.03.09 15:55:19
잘보고 갑니다
백공
2022.11.29 11:08:04
감사합니다
백공
2022.11.08 16:05:10
감사합니다
marrey
2021.11.06 22:49:35
감사합니다
휘프노스
2021.09.14 09:50:34
감사합니다
머랭이
2021.08.01 14:53:55
감사합니다
ocn5025
2021.07.31 15:37:05
감사합니다
피피
2021.07.29 18:36:34
감사합니다
씨시
2021.07.29 16:31:37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