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민주당 가상자산TF, 4대 암호화폐 거래소 만나 제도화 방안 논의한다

작성자 이미지
김건주 기자

2021.07.27 (화) 11:11

대화 이미지 59
하트 이미지 0

더불어민주당 가상자산 TF 2차 회의 / 김병욱의원 트위터

더불어민주당 가상자산 태스크포스(TF)는 2021년 7월 27일 여의도 한국예탁결제원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의 제도화 방안을 논의한다.

더불어민주당은 가상자산TF 제3차 회의를 열어 TF단장 유동수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을 중심으로 실제 거래소에서 시세조종 등이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현황을 파악할 예정이다.

3차 회의는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따라 사업자 신고를 준비 중인 국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와의 비공개 간담회 형태로 진행되며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은행 실명계좌를 발급받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네 곳과 ▲지닥 ▲후오비코리아 ▲한빗코 ▲고팍스 ▲프로비트 등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만 받은 거래소 관계자가 참여한다.


토큰포스트 주요 기사를 뉴스레터를 통해 만나보세요 (구독하기)


특히 현행 신고제인 암호화폐 거래업을 등록·인가제로 바꾸는 방안과 사고 발생 시 사업자에 손해배상 책임을 물리는 투자자 보호 입법 방안 등도 논의될 전망이다.

2021년 3월 25일부터 시행된 개정 특금법에 따라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는 사업자들은 유예기간이 끝나는 2021년 9월 24일까지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사업자 신고를 마쳐야 한다. 신고를 위해서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하고, 실명확인 입출금계정을 발급 받아야 한다.

이에 민주당은 2021년 6월 23일 가상자산 TF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2021년 7월 5일에는 2차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유동수 수석부의장은 "2021년 9월 특금법 시행을 앞두고 거래소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의 어려움을 듣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광고문의기사제보보도자료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59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59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구름같은사나이

2021.07.29 02:02:54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1
0

이전 답글 더보기

김길임

2021.07.29 01:33:46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천하장사

2021.07.29 01:29:14

댕큐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천하장사

2021.07.29 01:24:12

감사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테리

2021.07.29 00:27:43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1
0

이전 답글 더보기

smlee

2021.07.28 18:00:25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티끌모아태산

2021.07.28 14:08:28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1
0

이전 답글 더보기

kys2430

2021.07.28 09:29:32

정보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엠마코스모스

2021.07.28 09:09:19

정보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휘프노스

2021.07.28 09:05:36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2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