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비트코인재단 이사회 멤버이자 거래소 BTCC의 창업자인 바비 리가 중국 당국이 암호화폐 보유 자체를 금지할 확률이 50%라고 관측했다. 그는 "채굴 금지 이후 다음 단계는 암호화폐를 전면 금지하는 것이다. 중국 당국이 이같이 할 가능성은 50% 정도다. 비트코인이 50만 달러에 도달할 경우 중국 규제 당국은 비트코인 보유를 아예 금지할 수 있다"고 관측했다. 앞서 그는 연내 비트코인 가격이 25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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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리 "중국 당국, 채굴 이어 암호화폐 보유 아예 금지할 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