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달러 연동 스테이블 코인 트루USD(TUSD, 시가총액 32위)의 개발사 트러스트토큰(Trust Token)이 암호화폐 담보 대출 서비스 크레드(CRED, 기존 리브라 크레딧)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를 통해 암호화폐 저축 계좌에 이자를 지급해주는 '크레드 언'(CredEarn) 프로젝트를 출시했다. 이와 관련해 트러스트토큰 데이비드 스테인뤽(David Steinrueck) 마케팅 총괄은 "TUSD 보유자들은 크레드 플랫폼에 자신의 TUSD를 예치함으로 연이율 8%의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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