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금융 당국 수장이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가 투자자와 규제 당국에 모두 유익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
티모시 마사드(Timothy Massad) 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은 2021년 7월 7일(이하 현지시간) 블룸버그 기고란을 통해 "비트코인 ETF가 출시되면 투자자와 규제당국 모두에게 이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ETF 출시 승인 절차를 도입한다면 암호화폐 거래소의 거래 무결성 문제를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비트코인 ETF의 출시가 가까운 미래에 승인될 가능성은 낮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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