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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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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03.25 (월)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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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의원, 블록체인 산업 진흥 법안 최초 발의...창업지원 등 내용 포함]
25일 전자신문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특별위원장 겸 정보통신특별위원장인 이상민 의원이 블록체인 기술 연구기반을 조성하고 전문인력 양성 및 창업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블록체인 진흥 및 육성 등에 관한 법률'을 대표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불록체인 기술의 정의 △연구개발 촉진 및 산업진흥방안 △전문인력 양성 및 창업지원 △연구개발 특구 지정 및 조성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블록체인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와 관련된 세계 주요국 경쟁이 격화되면서 그간 현장에서는 사업진흥을 위한 기본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고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테더, 법정화폐 100% 연동 조항 삭제 해명]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테더(USDT, 시가총액 9위) 측이 공식 웹사이트에서 테더와 법정화폐가 100% 연동된다는 조항이 삭제된 사실에 대해 해명했다. 이와 관련해 테더의 스튜어트 호그너(Stuart Hoegner) 법률 고문은 "테더의 준비금은 현금, 현금 등가물 및 기타 자산을 포함하고 있으며, 유통 중인 USDT의 규모와 같거나 더 많은 규모를 유지한다"며 "준비금 정책 변경에 대한 결정은 변화하는 스테이블 코인 시장의 추세를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비트메인, 오는 26일 홍콩 IPO 신청 유효 기간 만료]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비트메인이 홍콩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IPO 신청 유효 기간이 오는 26일 만료된다. 앞서 지난해 9월 비트메인은 홍콩 증시에 상장을 신청했다. 하지만 이후 암호화폐 가격 하락, 채굴업 침체 등으로 실적이 악화되면서 IPO 실패 우려가 제기됐다. 같은 해 5월과 6월 홍콩에 IPO를 신청한 경쟁사 카나안과 이방궈지는 이미 공식적으로 증시 상장에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비트메인이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고 있진 않지만 현재 상황으로 볼 때 이번 홍콩 증시 IPO 신청이 실패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팀 드레이퍼, 아르헨티나 대통령에 '법정화폐 → 비트코인' 대체 제안]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실리콘밸리 유명 벤처 투자자 팀 드레이퍼(Tim Draper)가 지난 20일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아르헨티나 법정화폐인 페소를 비트코인으로 대체해야하고, 아르헨티나에 5G를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앞서 그는 "비트코인 시세는 2022년~2023년 사이에 25만 달러에 달할 것"이라며 "2년 후에는 지구촌에서 비트코인으로 커피를 구매하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씨티은행, 암호화폐 프로젝트 철회 불구 블록체인 중요직 충원]
씨티은행 공식 링크드인(Linkedin)에 따르면 씨티은행이 2주 전 'FMI & Blockchain | DLT Product Manager - VP' 채용 공고를 발표하고 블록체인 관련 인력 충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채용 인력은 향후 씨티은행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 DLT 및 디지털 자산 분야를 담당할 예정이다. 해당 분야에는 총 45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앞서 씨티은행은 자체 블록체인 프로젝트 씨티코인 프로젝트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씨티은행 측은 “JP모건의 JPM 코인과 비슷한 암호화폐 발행을 고려했으나 보류하기로 했다”며 “장기적으로는 금융, 외환 송금 등 분야 내 블록체인 활용 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외신 "유니크레딧, 위트레이드 통해 블록체인 기반 현지 첫 광물 거래 진행"]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토큰포스트에 따르면, 유럽 9대 은행이자 이탈리아 대표 은행인 유니크레딧(UniCredit)이 국제 금융 거래를 위한 블록체인 네트워크 위트레이드(we.trade)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거래를 진행했다. 해당 거래는 글로벌 금속 포장업체 Gruppo ASA와 스틸포스(Steelforce)의 광물 교역 거래로, 이탈리아 현지에서는 처음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위트레이드는 IBM 블록체인 플랫폼과 하이퍼렛져 패브릭(Hyperledger Fabric) 기술을 융합해 개발한 것으로, 도이체 방크(Deutsche Bank), HSBC, KBC, 나티식스(Natixis), 노르디아 은행(Nordea), 라보 은행(Rabobank), 산탄데르 은행(Santander), 소시에테 제네랄(SociétéGénérale)과 유니크레딧(UniCredit)이 공동 개발했다.
[외신 "암호화폐, 이란 관광 업계서 '각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bitcoinexchangeguide)가 "이란 현지 관광 업계에서 암호화폐가 각광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최근 이란 정부가 미국의 대(對)이란 제재에 대한 대책으로 자국 통화인 리알화의 평가절하를 진행, 유럽 및 주변국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며 "현지 관광 업체들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효율적이고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이란 중앙은행으로부터 공식 라이선스를 취득한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 R머니(Rmoney)가 관광 분야에 암호화폐를 도입했다. 또한 이란 정부는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의 올해 발행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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