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토큰포스트에 따르면, 유럽 9대 은행이자 이탈리아 대표 은행인 유니크레딧(UniCredit)이 국제 금융 거래를 위한 블록체인 네트워크 위트레이드(we.trade)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거래를 진행했다. 해당 거래는 글로벌 금속 포장업체 Gruppo ASA와 스틸포스(Steelforce)의 광물 교역 거래로, 이탈리아 현지에서는 처음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위트레이드는 IBM 블록체인 플랫폼과 하이퍼렛져 패브릭(Hyperledger Fabric) 기술을 융합해 개발한 것으로, 도이체 방크(Deutsche Bank), HSBC, KBC, 나티식스(Natixis), 노르디아 은행(Nordea), 라보 은행(Rabobank), 산탄데르 은행(Santander), 소시에테 제네랄(SociétéGénérale)과 유니크레딧(UniCredit)이 공동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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