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스위스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 셰이프시프트(Shapeshift)의 에릭 부어히스(Erik Boorhees) CEO가 최근 왓비트코인딧(WhatBitcoinDid)과의 인터뷰에서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 수요와 신원 확인 절차 필요성이 상충되는 게 사실”이라며 “지난해 실명인증(KYC), 자금세탁방지법(AML) 규정을 준수하도록 한 것은 거래 안전성을 위해 내린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셰이프시프트는 엄격한 고객 신원 확인 및 반세탁 규정 준수 의무 사항을 도입, 프라이버시 침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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