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가 하와이 대학교 소속 기후학자 카밀로 모라 교수의 논문을 인용 "비트코인을 비롯한 작업증명 기반 암호화폐의 채굴 행위는 엄청난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이는 당연히 막대한 탄소 배출을 동반한다. 이는 결국 지구의 기후를 망칠 것"이라고 1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 뉴욕타임스는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데 들어가는 전력은 아르헨티나의 전력 사용량보다 많다. 하지만 이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에서 차지하는 일부분에 불과하다. 물론 이를 대체하기 위한 '지분 증명' 방식의 블록체인이 속속 출현하고 있지만, 작업 증명에서 지분 증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암호화폐 커뮤니티 간 분쟁이 발생하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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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암호화폐 채굴, 막대한 에너지 소모"
2021.04.15 (목)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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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제일
2021.04.18 18:02:52
좋은글 감사합니다~~
사랑스런
2021.04.15 22:07:31
좋아요
피피
2021.04.15 20:59:30
감사합니다
CEDA
2021.04.15 20:33:5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디스나
2021.04.15 18:21:00
그건 TV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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