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프라이빗 블록체인 기술을 제공하는 IBM이 스위스에 소재한 금융기관 대상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기업 메타코(METACO)에 소프트웨어 사용권(라이선스)을 제공할 것이라고 목요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 따라 메타코는 IBM의 클라우드 하이퍼 프로텍트(Cloud Hyper Protect) 서비스와 Keep Your Own Key(KYOK) 암호화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데이터 침해와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보호할 예정이다. 이와는 별개로 유럽 8대 은행 도이체방크가 암호화폐 커스터디, 트레이딩 서비스 제공 관련 IBM의 도움을 요청 중이라고 소식통이 전했다. 소식통은 양사가 긴밀히 논의 중이지만 아직 관련 계약을 체결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IBM은 2019년 초부터 암호화폐 커스터디 분야에 뛰어들었다. 가장 최근에는 IBM의 클라우드 하이퍼 프로텍트가 스위스 기반 디파이 데이터 오라클 DIA(Decentralised Information Asset)와 협력한 바 있다. 코발트(Cobalt) 공동 설립자 아드리안 패튼(Adrian Patten)은 "커스터디의 핵심은 안전한 키 관리다. 많은 기업들이 이를 위해 IBM 하드웨어를 사용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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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도이체방크·메타코와 협력..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 확대
2021.03.25 (목)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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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g66
2023.09.20 18:23:47
좋아요
휘프노스
2023.03.01 13:00:52
감사합니다
홍시1000
2021.03.25 17:55:37
정보 감사합니다
사랑스런
2021.03.25 17:34:06
좋아요
효누유누
2021.03.25 15:25:33
정보 감사드립니다.
raonbit
2021.03.25 14:48:40
최근 기존 은행들의 커스터디 서비스 확장이 활발한 것 같네요.
이수현7
2021.03.25 14:47:18
감사합니다
자유로운영혼
2021.03.25 14:45:29
ㄱㅅㄱㅅ
soehseh
2021.03.25 14:43:15
감사합니다
CEDA
2021.03.25 14:36:1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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