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글로벌 컨설팅 기업 언스트앤영(EY)의 블록체인 부문 총 채임자인 폴 브로디(Paul Brody)가 지난주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대담한 예측을 하나 하자면, 올해 안에 주요 금융기관이 주도하는 탈중앙화 금융(DeFi) 상품이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금융기관 주도 디파이는 앱 서비스 형식으로 소비자에게 직접 제공할 수 있게 출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이날 "규제 적격 스테이블코인은 기관 투자자와 대규모 자금의 유입창구로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