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립트에 따르면 프란시스 수아레즈(Francis Suarez) 미국 마이애미 시장이 크립텍스 파이낸스와 인터뷰에서 "지난 월요일(현지시간)부터 암호화폐 팀을 만들고 있다. 다음 주 관련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블록체인 플랫폼 자체에서 세금을 직접 징수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비트코인 대신 이더리움에 투자하는 것을 검토해 봤냐는 질문에는 "그러고 싶다. 우리는 결제를 위해 암호화폐를 수용하는 방안을 살펴보고 있다. 다만 이 과정에서 비트코인을 포함한 그 어떤 암호화폐도 보유하지 않을 것이다. 아마 서드파티가 보관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최근 비트코인을 시 보유금 일부로 편입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달 초에는 제미니 창업자 윙클보스 형제와 암호화폐,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에 대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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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이애미 시장 "암호화폐 팀 꾸리는 중, 다음 주 중대 발표"
2021.01.22 (금)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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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21.01.23 11:28:14
마이애미 시가 비트코인으로 세금을 낼 수 있도록 하고 시 보유금 중 일부를 비트코인으로 편입하는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누리오
2021.01.22 23:09:44
재미있는 정보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