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암호화폐 채굴 기업이 새롭게 탄생했다고 파이낸스매그네이트가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5개 채굴 업체 연합해 만든 신규 채굴 법인 블록캡(Blockcap)이 출범했다. 블록캡은 현재 1만 3000대의 비트메인 S19 채굴기와 500대의 S17 채굴기를 보유하고 있다. 이중 8442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1462대가 배치되는 중이다. 블록캡의 추정 해시레이트는 800 페타해시로, 이는 전체 비트코인 네트워크 해시레이트의 0.75%를 차지하는 규모다. 2020년 3분기 기준 블록캡은 425 BTC를 채굴했으며, 이는 경쟁사인 라이엇 블록체인의 222 BTC를 크게 웃도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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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채굴 기업 연합 신규 채굴 법인 출범...북미 최대 규모
2020.12.22 (화)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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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0.12.22 10:57:28
Blockcap 출범으로 비트코인 채굴 시장이 활발해지겠네요. 라이엇도 신규 채굴기 주문에 들어갔고 본격적인 경쟁을 준비하는 것 같네요.
금코러
2020.12.22 07:17:44
슈퍼공룡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