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AMB크립토(AMBcrypto)가 보고서를 통해 “BTC의 대규모 토큰 이동을 나타내는 지표(Age Consumed)가 40일내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수는 ‘휴면 상태’이던 비트코인이 이체된 경우를 데이터화한 것이다. 또한 미디어는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글라스노드(Glassnode) 데이터를 인용, 6-12개얼 동안 토큰을 들고있던 장기보유 투자자(hodlers) 수가 감소했으며 이는 장기보유 투자자들이 이익을 회수한 후 시장에서 떠나고 있다는 의미라고 진단했다. 다만 “BTC 활성 공급량(active supply)은 감소했지만, 1BTC 이상 보유 주소 수는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는 휴면 중이던 비트코인이 시장으로 돌아올 수도 있지만, 이에 따른 매도 압력(Selling Pressure)은 신규 주소가 흡수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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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 “휴면 상태 BTC 대규모 이동…신규 주소 매도 압력 흡수”
2020.12.15 (화)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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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0.12.15 09:15:31
BTC의 대규모 토큰 이동을 나타내는 지표(Age Consumed)가 40일내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장기보유 투자자들이 이익을 회수하였다는것을 보여주네요. 그러나 1BTC 이상 보유 주소 수는 최고치를 기록한 것을 두고 매도압력을 신규 주소들이 흡수하는 것으로 해석하네요.
금코러
2020.12.15 07:33:56
"매도 압력은 신규 주소가 흡수하고 있다고 해석"...이라는 것은 신규주소를 활성화한 투자자가 매도 압력을 이기고 상승장을 지지하고 있다고 봐도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