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中 건설은행, 30억 달러 규모 '블록체인 채권 발행' 계획 철회

작성자 이미지
성지민 기자

2020.11.24 (화) 16:44

대화 이미지 16
하트 이미지 0

wsp

중국 주요 은행 중 하나인 건설은행이 30억 달러(약 3조 3000억원) 규모의 블록체인 채권 발행 계획을 철회했다.

2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중국 건설은행의 30억 달러(약 3조 3천억원) 규모 블록체인 채권 발행 계획이 당초 연기된 데 이어 철회된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은행의 말레이시아 라부안 지점은 푸상 거래소에 채권 발행이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통보했다. 다만 철회한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지난 16일 푸상거래소는 공지를 통해 중국건설은행이 발행하는 30억 달러 규모 디지털채권이 발행인 측의 요청으로 연기됐다고 말했다.

건설은행의 채권 발행 취소 결정에 따라 푸상거래소는 투자금 반환을 시작했다.

헨리 총 푸상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디지털 채권 발행이 취소돼 안타깝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디지털 채권 발행 관련 많은 잠재 수요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앞서 외신은 건설은행 말레이시아 지부가 30억 달러 상당의 디지털 채권을 발행해 매각할 예정이었다고 보도했다.

이는 블록체인 기반으로 거래되는 최초 공모 채권으로, 푸상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거래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했다.

하지만 해당 보도와 관련해 건설은행 측은 달러 청산, 결산 대리 업무만 담당하며,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받지 않는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토큰포스트 |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0 / 0

관련된 다른 기사

주요 기사

[시세브리핑] 비트코인 9만5620달러, 이더리움 3590달러 부근

금융 허브 입지 굳히는 '홍콩', 기관·자산가 대상 암호화폐 투자 소득 '면세' 검토

리플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스텔라루멘, 급등세 지속될까

판테라 CEO "비트코인, 2028년 74만 달러 도달" 전망

댓글

16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16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구리구리

2020.11.25 16:50:09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2
0

이전 답글 더보기

학동또디

2020.11.25 15:20:33

감사

답글달기

0

2
0

이전 답글 더보기

NCWT

2020.11.25 14:20:02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3
0

이전 답글 더보기

에드워드김

2020.11.25 12:55:30

정보 잘 봤습니다

답글달기

0

4
0

이전 답글 더보기

주흥아빈

2020.11.25 11:34:35

감사해요

답글달기

0

4
0

이전 답글 더보기

무기21

2020.11.25 10:04:35

정보감사요.

답글달기

0

4
0

이전 답글 더보기

무기21

2020.11.25 10:04:35

정보감사요.

답글달기

0

4
0

이전 답글 더보기

아카시아

2020.11.25 09:13:45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4
0

이전 답글 더보기

mopxy

2020.11.25 09:05:36

잘봤습니다

답글달기

0

4
0

이전 답글 더보기

아리랑동동

2020.11.25 07:23:31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3
0

이전 답글 더보기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