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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창업자이자 공동 최고투자책임자(CIO)인 레이 달리오가 야후 파이낸스 줄리아 라로슈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전 정부가 비트코인을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이 달리오는 비트코인보다 금을 선호한다면서 중앙은행, 국가는 금을 현금의 대안으로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비트코인은 투기로 인해 변동성이 매우 커 부를 저장할 수 없으며, 거래 수단이 될 수도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법정화폐의 디지털 버전(CBDC)은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를 몰아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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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CEDA
2020.11.12 10:26:14
비트코인은 투기로 인해 변동성이 매우 커 부를 저장할 수 없으며, 거래 수단이 될 수도 없다는 전 근대적인 고정 관념에 기반을 두고 있군요. 비트코인은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도 헷징 수단으로서도 이미 검증되어 있고 변동성으로 인해 부를 저장하는 수단을 넘어 가치를 불려주는 수단으로 인식하는 단계라는 점도 생각해 보기를 권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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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0.11.12 09:44:58
비트코인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전 정부가 비트코인을 금지할 것이라는 우려는 처음부터 있어 온 것이므로 추이를 좀 더 봐야 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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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ngdol69
2020.11.12 03:07:42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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