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9일 코로나19 백신 초기 분석결과 90% 이상의 효과가 입증됐다고 발표한 직후 비트코인과 미국 주식선물 모두 급등세를 나타냈다. 발표 후 15분 만에 비트코인은 11,500 달러에서 11,840 달러까지 급등했으며 현재는 상승분을 일부 반납한 상태다. 한편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을 매도하면서 금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디어는 "백신 뉴스는 주식과 위험자산에 호재"라고 진단했다. S&P 500 선물지수의 경우 현재 4%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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