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비트코인-S&P500지수 30일 이동 상관계수는 연중 대부분 0.5를 상회하며 동조화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대해 리얼비전 공동 창업자 라울 팔은 "비트코인은 통화와 상품의 속성을 모두 갖고 있다. 또 통화 자체는 예측 불가능하다. 비트코인이 가변적인 상관성을 가지고 있어도 괜찮다. 게다가 더 길게 잡고 보면 상관성은 그리 크지 않다"며 "주식과 비트코인 간 상관성이 있어도 위험 수익(risk-reward)은 비트코인이 우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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