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암호화폐 헤지펀드가 비트코인 상승, 디파이 열풍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비전힐그룹(Vision Hill Group)의 크립토 헤지펀드 지수에 따르면 올해 수익률이 126%에 달했다. 비전힐 창업자 겸 CEO 스콧 아미는 "은행권 밖에서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디파이의 등장이 올해 견조한 암호화폐 펀드 실적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디파이 펄스에 따르면 디파이 플랫폼 총 대출규모는 목요일(현지시간) 111억 달러로, 8월(약 40억 달러) 대비 18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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