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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렛 서비스 일렉트럼 해킹, 2200만 달러 탈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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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20.10.13 (화)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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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더블록(The Block)이 지디넷을 인용, 비트코인 지갑 일렉트럼(Electrum)에서 2200만 달러 규모의 자산이 탈취됐다고 보도했다. 스캐머는 이용자에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유도, 암호화폐를 탈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8년 일렉트럼은 동일한 방법으로 약 7억 달러 규모의 손실을 입은 바 있다. 지디넷은 “2018년 이후 일렉트럼은 해킹 예방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취해왔다”며 “이전 버전 사용자는 여전히 이러한 해킹에 취약하다”고 설명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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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CEDA

2020.10.13 07:48:41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유도해서 암호화폐를 탈취하는 수법에는 당하기 쉬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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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난진이

2020.10.13 02:14:2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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