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화재경에 따르면 중국 2대 전자상거래 기업 징둥그룹 AI·블록체인 계열사 징둥수커(京东数科)가 블록체인 기반 전자계약서 표준을 수립한다. 징둥수커는 2020 블록체인 기술응용 서밋에서 블록체인 전자계약서 응용 가이드를 발표했다. 징둥수커 블록체인 프로덕트 총괄 자이신레이(翟欣磊)는 "해당 표준 수립은 전자계약서 분야 블록체인 기술 도입에 중요한 참고가 될 것이며, 다양한 산업에서 계약서 체결 디지털화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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