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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트레, 오프라인 마케팅 플랫폼 '디센트레 블록체인 카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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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언 기자

2018.08.17 (금)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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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전문 엑셀러레이팅 및 마케팅 업체인 디센트레(대표 홍영선)가 지난 14일 오픈행사 ‘제네시스 블록(Genesis Block)’을 진행하고, 15일 자사의 오프라인 마케팅 플랫폼 ‘디센트레 블록체인 카페’를 정식 오픈했다.

9호선 신논현역 3번 출구에 위치한 디센트레 블록체인 카페는 암호화폐 시세 등 블록체인 관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디센트레는 지난 수 개월간 설계와 공사를 완료하고 모습을 드러냈다.

디센트레는 블록체인 전문 엑셀러레이팅 및 마케팅 업체로,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경험하고 성공한 전문가들을 보유하고 있다. 암호화폐 마케팅 전략과 프리세일, ICO 및 글로벌 홍보를 통해 시장 안착을 돕고 블록체인 연계 사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에 기여 중이다.

디센트레는 ICO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단계에서부터 관련된 기본적인 지침 등에 대해 안내하며, 초기 토큰 발행 구조 및 배분 구조에 대한 컨설팅과 함께 ICO 경험을 보유한 글로벌 법률 기업의 자문과 ICO의 마지막 단계인 참여자의 KYC(고객알기제도) 절차에 대한 가이드도 지원한다.

특히 디센트레는 중화권 암호화폐 거래소 사이에 유명세를 타고 있다. 최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네, 비트포렉스 등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오픈행사에서 이동혁 디센트레 공동대표는 “디센트레 카페의 슬로건은 ‘Meet Here(여기서 만나자)’로, 이 공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블록체인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승욱 디센트레 이사는 “디센트레 카페는 우리나라 최초의 본격 블록체인 카페로, 암호화폐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부터 업계 전문가까지 모두 블록체인 시스템을 체험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단순히 커피를 마시며 휴식하는 공간을 넘어서, 자체적으로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을 구축해 암호화폐를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ATM을 설치하고,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관련 교육과 업계 교류의 장소로 활용되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암호화폐 전문기업이 만든 카페답게 벽면에 설치된 전광판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과 시장 현황 관련 뉴스와 시세 정보 등이 제공된다. ‘케냐 사토시 나카모토’. ‘에티오티아 부테린’ 등 비트코인의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와 이더리움의 아버지로 통하는 비탈릭 부테린 등 유명인사의 이름이 들어간 커피 메뉴 또한 눈길을 끈다.

이동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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