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가 6월 발간한 '블룸버그 크립토 아웃룩' 리포트를 통해 "2021년까지 금 강세가 전망된다. 금을 지지하는 세력(forces)이 비트코인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블룸버그는 "기관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투자 수요가 증가하며, BTC 가격과 금값 사이의 양의 상관관계가 지속 형성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과 금 가격의 상관관계 지수는 역대 최장시간 '동조화'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전 세계 중앙은행이 코로나 팬데믹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양적완화 정책을 펼치 있는 지금, 비트코인과 금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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