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B크립토에 따르면 P2P 거래소 팍스풀(Paxful) CEO Ray Youssef가 최근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앞으로 5년 안에 엄청난 비트코인 거래량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아프리카가 대표적인 암호화폐 대륙으로 거듭날 것이며 아무도 상상할 수 없는 방식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코로나 사태로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폭발했다"고 밝혔다. 분석 사이트 Useful Tulips에 따르면 로컬비트코인, 팍스풀 같은 P2P 거래소에서 아프리카 거래량은 1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아프리카 대륙 내 구글 비트코인 검색량도 지난 1년간 정점을 찍었다. Ray Youssef는 "특히 아프리카 밀레니얼 세대가 비트코인에 매료되고 있다. 인플레이션을 헤지할 수 있고 달러 환산 잠재 수익률도 상당히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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