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투자펀드 그레이스케일이 지난 100일간 BTC 보유량을 6만 개 늘렸으며, 이는 이 기간 BTC 채굴량의 33% 수준이라고 크립토포테이토가 18일(현지시간) 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 고객의 88%가 기관이다. 암호화폐 서브레딧에 올라온 리서치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 BTC 보유량은 2월 7일 283,192개에서 100일 뒤인 5월 17일 343,594개로 늘었다. 2018년 12월~2019년 12월 GBTC 펀드 BTC 보유량이 3만 개 증가하는 데 그친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빠른 증가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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