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역대 세번째 반감기를 맞이한 가운데 최근 1개월 사이 BTC 트랜잭션 수수료가 800%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비트인포차트의 수치를 인용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평균 거래 실행 비용(트랜잭션 수수료)이 한 달 만에 800% 이상 상승했다. 5월 평균 트랜잭션 수수료는 지난해 7월 이후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또 14일 기준 BTC 트랜잭션 수수료는 반감기 전 대비 36.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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