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최근 미국 월스트리트 소재 투자 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의 수석 디지털 투자전략가(strategist)인 데이비드 그리더(David Grider)가 "BTC 가격은 향후 12개월동안 강세 흐름을 나타내며 14,350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다가오는 BTC 반감기는 BTC 낙관론의 분명한 근거 중 하나다. 또 BTC가 4월말 강한 반등을 동반하며 일목균형표 구름대 키레벨 상방에서 월봉을 마감했다. 이와 유사한 흐름은 2016년 연초에 목격된 바 있다. 당시 BTC는 반감기 이슈가 있었으며, 약 20개월 후 역대 최고점인 2만 달러까지 상승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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