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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 "BTC, 전통 금융자산 헷지 수단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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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20.04.13 (월)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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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최근 'Bitcoin.org'의 운영자인 코브라(CØ₿RA)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전통 금융자산의 헷지 수단이 아니다. 전통 금융 시스템에 대한 리스크 회피를 위해 비트코인을 구매하는 것은 현시점 투자자들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실수"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사람들은 BTC를 위험 자산으로 인식하고 여유금이 있을 때 BTC를 구매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 붕괴와 실업률 급증은 비트코인의 수요 감소로 직결된다. 사람들이 실직하고, 집도 못 사고, 허우적거리기 바쁘다면 아무도 BTC를 구매하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암호화폐 시장은 투기자들의 구매 수요로 유지되고 있다. 장기적인 경기 침체 시 BTC 가격은 1,000~2,000 달러선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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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20.04.13 14:18:31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지자 전통 금융 시스템의 헷지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구매한 것은 실수라는 이야기군요. 왜냐하면 앞으로 전개될 경제 붕괴와 실업률 급증이 비트코인 수요 감소로 이어지면서 가격 하락으로 연결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짙게 깔려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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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화넬

2020.04.13 12:16:0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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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0.04.13 10:45:56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이 2018 저점을 하회할 수 있다는 전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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