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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디, 데이터 중심 블록체인 광고업계 구축…LIB 토큰 프라이빗 세일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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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레 기자

2018.06.07 (목)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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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광고업계를 혁신할 블록체인 기업 리버디(LIBERDY)가 이달 1일부터 프라이빗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리버디는 6월 28~29일 서울에서 열리는 블록체인 오픈포럼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리버디는 데이터 중심의 새로운 광고업계를 구축하고, 이용자 정보 노출, 정보 관리, 정확성 문제들을 해결해가고 있다. 리버디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이용자에게 정보 사용에 대한 보상을 준다. 리버디는 각 개인이 자신의 정보에 대한 소유권을 행사하게 하여 기업들이 유럽연합의 일반 개인정보 보호법(GDPR)을 준수하도록 돕는다.

리버디 생태계는 LIB토큰으로 움직인다. 기업은 프라이빗 세일의 소프트캡을 500만 달러, 하드캡을 3,000만 달러로 잡고 있다. 토큰은 이더 또는 비트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리버디와 프라이빗 세일에 관심이 있다면, 서울 블록체인 오픈포럼 11번 부스에서 리버디의 CEO 코비 램(Koby Ram)과 최고마케팅담당자인 갈리 로즌(Gali Rosen)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광고 기술업체들은 리버디에 긍정적인 피드백과 관심을 보이고 있다. 리버디의 CEO 코비 램은 "프라이빗 세일이 진행되고 있다. 벌써 많은 화제를 일으키고 있으며 전 세계, 특히 아시아 전역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에 리버디를 소개하고,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기업을 알리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프라이빗 세일 참여자들을 맞게 되어 기쁘다. 지금 참여하는 분은 더 나은 조건을 제공 받으실 수 있다"고 덧붙였다.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는 리버디는 승인 기반 광고의 미래를 새롭게 빚어가고 있다. 유럽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을 통해 개인이 자신의 디지털 정보에 대한 권한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페이스북, 구글 같은 기업에 자신의 개인정보를 공유할 때 LIB토큰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는 모든 데이터를 익명화하여, 자신이 선택한 광고업체에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해당 자료는 동의를 기반으로 하는 리버디의 데이터매니지먼트플랫폼(Data Management Platform)에서 판매된다. 이를 통해 광고업체는 페이스북, 구글의 폐쇄적 시스템 외부에서는 구할 수 없었던 정확하고, 검증된 자료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 뉴스는 토큰포스트의 보도 기사가 아닌 기업·기관·단체가 토큰포스트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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