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코인게코 창업자 "BTC 선물 도입 후 시세 하락? 직접적 영향 증거 없어"

작성자 이미지
Coinness 기자

2019.12.30 (월) 17:03

대화 이미지 2
하트 이미지 0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BMcrypto가 바비옹(Bobby Ong) 코인게코 공동 창업자를 인용 "최근 일각에서 BTC 선물 거래와 현물 시세간에 (비정상적인) 마이너스(-) 상관 관계가 존재한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하지만 이에 대한 증거는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올해 백트 비트코인 선물 출시 후 BTC 시세가 예상과 달리 하락세를 보이면서 이 같은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 바비옹은 "암호화폐 시장은 변수가 많고 여러 요인을 고려해야 한다"며 "BTC 선물 거래가 현물 시세에 일정 수준 영향을 미칠 수는 있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는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시장 조작 우려 등을 이유로 미국 자산운용사 월셔피닉스의 비트코인(BTC) ETF(상장지수펀드) 승인을 거절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0 / 0

댓글

2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댓글 [2]
댓글보기
  • raonbit
  • 2019.12.30 20:48:24
BTC 선물거래와 현물시세간에 마이너스 상관관계가 존재한다는 주장의 근거가 궁금하네요.
답글 달기
  • 0
  • ·
  • 0
  • raonbit
  • 2019.12.30 20:48:24
비트코인 선물 시장의 부진이 현물시장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하기에는 데이터가 너무 적고, 공인선물거래소 거래량이 미승인 거래소 선물 거래량보다 너무 적다는 것이 또한 문제이기 때문에 선물시장의 범위가 문제된다 할 것입니다.
답글 달기
  • 0
  • ·
  • 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