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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400만 BTC, 양자 위협에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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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12.23 (월)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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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회계 컨설팅 그룹 딜로이트(Deloitte)가 연구 보고서를 통해 "이론적으로 퍼블릭 키 지불(p2pk)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주소들이 보유한 약 400만 BTC(약 286억 달러 규모)는 양자 위협에 취약하다. 이들의 퍼블릭키는 양자컴퓨터의 공격에 노출되면 그대로 유출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딜로이트 측은 "모든 사람이 동일한 보호 조치를 취하더라도 결국 양자컴퓨터의 속도에 비트코인 거래 프로세스는 훼손될 수 있다. 이 경우 유일한 해결책은 본질적으로 양자컴퓨터 공격에 내성이 있다고 간주되는 '포스트 퀀텀 암호화'라는 암호화 유형을 채택하는 것이다. 이러한 유형의 알고리즘은 블록체인의 유용성에 또 다른 과제를 제시하고 있으며, 전 세계 암호학 전문가들이 이를 연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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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DA
  • 2019.12.23 09:55:58
p2pk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주소들이 보유한 BTC가 양자 위협에 취약하면, 대처가 필요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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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onbit
  • 2019.12.23 09:45:43
새로운 하드웨어 기술이 나오면 그에 대응하는 소프트웨어 기법이 나오는 것이 정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양자컴퓨터의 등장으로 위협이 증가되면 포스트 퀀텀 암호화 같은 기법이 출현할 것이므로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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