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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민은행 고위관계자 "디지털 위안화, 비트코인·리브라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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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12.21 (토)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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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력 금융 미디어 상하이증권보에 따르면 무창춘 인민은행 디지털화폐연구소장이 21일 베이징에서 열린 2019 중국금융학회학술연례회의에서 "인민은행이 개발하는 디지털 위안화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암호화폐가 아닌 위안화의 디지털 버전"이라며 "위안화는 결제용이지 투기용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디지털 위안화는 비트코인의 투기적 특성을 지니고 있지 않으며, 리브라 등 스테이블코인처럼 통화 바스켓을 기반으로 가치를 지탱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위안화(DCEP) 개발 현황에 대해서는 "DCEP 톱다운 설계, 표준 제정, 기능 개발, 통합 테스트 등 작업을 기본적으로 마친 상태"라며 "시범 지역을 정해 DC/EP 기능을 최적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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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DA
  • 2019.12.22 19:01:29
중국의 DC/EP는 단순히 법정화폐를 디지털화한 상태에서 시범사업을 통해 테스트한 후 용처 등을 결정해 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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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onbit
  • 2019.12.22 17:39:30
DCEP는 디지털 인민폐에 불과하다는 말은 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처럼 공급량이 제한되어 투자가치도 없고, 리브라처럼 글로벌 시장을 반영하는 가치도 없고, 지역도 중국의 일대일로에 따른 인근지역에서 사용될 것이고, 발행도 자신의 의사에 따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기에 다른 암호화폐나 글로벌 스테이블코인과의 비교는 의미없다 생각됩니다. 그러나 만약 중국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시작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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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r120
  • 2019.12.22 08:32:0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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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자파수꾼
  • 2019.12.22 01:54:20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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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angdol69
  • 2019.12.22 00:36:12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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