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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금)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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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공식 채널을 통해 P2P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팍스풀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바이낸스는 "사용자들은 바이낸스 공식 홈페이지와 연동된 팍스풀 서비스를 통해 300여 종의 결제 방식을 통해 암호화폐를 매입할 수 있다"며 "매입한 암호화폐는 자동으로 바이낸스 계정 지갑으로 입금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팍스풀 서비스가 지원하는 법정화폐에는 RUB, VND, IDR, NGN, COP, GBP, MXN, EUR, ARS, USD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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