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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힐릭스 창업자 “암호화폐 거래 해결 과제 '산적'…기술 확보 만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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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12.16 (월)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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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니스 주최로 16일 서울 프리마 호텔에서 개최한 아시아 디지털 자산 거래소 2020년 전략 VIP 세미나에서 쥐젠화 블루힐릭스 창업자이자 전 후오비 그룹 CTO가 “암호화폐 거래는 국가간 거래를 위한 자산으로, 언어, 투자 및 거래 습관 상이성 등 관련 해결해야할 문제가 많다. 해킹 보안 기술이 취약한 반면 해킹 시 시스템 복구에 최소 1, 2시간 시간이 소요되고 이는 다시 24시간 거래에 참여하는 암호화폐 투자자에 막대한 피해를 가져다 줄 수 있다는 점 또한 주요 리스크"라며 "기술 확보 만이 답이다. 블루힐릭스는 다양한 디지털 자산 관리 솔루션을 개발, 업계 질적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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