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12일) 저녁 중국 최대 소셜 미디어 웨이보에서 바이낸스 공동 창업자 허이(何一)와 트론 창시자 저스틴 선의 웨이보 계정에 접근 제한 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코인니스 확인 결과 허이(@何一阿姨), 저스틴 선(@孙宇晨老师) 모두 새 웨이보 계정을 개설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스틴 선은 새 계정을 통해 "나에 관한, 그리고 이 업계에 관한 무수한 루머가 확산하고 있다. 규제당국, 대중 모두 이 루머들을 진심으로 받아들일 사람은 없을 거라고 본다"며 "트론, 비트토렌트는 중국에서 사업을 하지 않았다. 트론 홀더, 커뮤니티, 사용자는 전 세계 5대양에 걸친 150여개국에 분포하고 있으며, 직원들 또한 전 세계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트론, 비트토렌트는 국경을 초월한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