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금)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오후 브리핑

1. 국내 기사

[토큰포스트] 덴마크 대형은행 “암호화폐 시장 2분기 강세 예상…사이클 전환될 것”

1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삭소은행(Saxo) 분석전문가 제이콥 파운시(Jacob Pouncey)는 “올해 2분기부터 암호화폐 시장이 강세장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토큰포스트] 암호화폐 주요 투자기업, 美 증권거래위원회와 만남 추진…규제 완화 요청

19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의 보도에 따르면 안드레센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와 유니온 스퀘어 벤처스(Union Square Ventures)가 미증권거래위원회 고위 관계자들과 규제 시행 완화를 위해 만남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큰포스트] FxWirePro, 비트코인 선물 시장 보고서 발간

외환투자 리서치사 FxWirePro가 전문 투자자 입장에서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비트코인 선물 거래에 현실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담은 보고서를 내놨다.

[머니투데이] "비트코인, 모두의 '결제수단'으로 거듭날 것"

리차드 벤스버그 와이어 아태지역 총괄은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미디어 글로벌 콘퍼런스 '2018 키플랫폼'(K.E.Y. PLATFORM 2018) '플러그인 앤 토크'(Plug-In & Talk)에서 "비트코인은 모두의 기본적인 결제수단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데일리] 비트코인 채굴해도 돈 안된다…"채굴원가 8600달러 수준"

1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 찰리 챈 주식담당 애널리스트는 대규모 채굴업자를 기준으로 손익분기점이 되는 비트코인 가격이 8600달러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킬로와트당 0.03달러라는 가장 낮은 전기요금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더구나 개인들의 경우 채굴원가는 1만200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디지털데일리] 라인, 블록체인 도입 박차… ‘라인 에코시스템’ 만든다

박의빈 라인플러스 최고기술책임자(CTO)<사진>는 20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개발자 포럼 ‘라인데브위크' 기조연설을 통해 라인 플랫폼에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2. 해외 기사

[OPENGOV] 홍콩·캐나다 산학 협력 맺어 블록체인 연구

홍콩 폴리테크닉 대학이 모나쉬 대학, 멜버른 투자기관 콜린스타 캐피털과 협약을 맺고 최초의 산학 협력 블록체인 암호화폐 기술 연구 기관을 설립했다.

[STANDARDMEDIA] 케냐 식품매장, IBM과 블록체인 기반 소액 금융 시스템 연구 협력

케냐의 트위가 식품이 소액 금융 시스템 개발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IBM연구소와 협력하고 있다.

[PRNEWSWIRE] 美솔라 뱅커스, 오프그리드 전력망 개발 솔루션으로 블록체인 기술 활용

미국 재생 에너지기업 솔라 뱅커스가 오프그리드 전력망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

[FINANCEMAGNATES] NEO 블록체인 기반 최초 탈중앙화 거래소 출시

스위처의 최초 탈중앙화 거래소는 큰 기대를 모으며 ICO에서 8백5십만 달러를 유치했다. 거래소는 오픈 첫 주 평균 200만 달러의 거래량을 보이면서 Ethfinex, Idea, Cobinhood에 이어 4번째 규모의 탈중앙 거래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