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형 자산운용사 피델리티의 글로벌 매크로 부문 총괄인 주리엔 티머(Jurrien Timmer)가 비트코인 주소 및 월렛 수가 지난 1년 동안 거의 증가하지 않았다고 X를 통해 전했다. 그는 "이는 대량 구매자(ETP 및 MSTR과 같은 기업)가 월렛을 몇 개 이상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며 "비트코인은 S-커브(S-curve) 모델과 유사한 사이클을 보인다. 이는 네트워크 참여자 수가 증가할 수록 가치가 증가한다는 이론을 의미한다. 안타깝게도 앞으로 커브 모델로 비트코인을 추적하기 점점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