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세청(IRS)의 '디파이 브로커 규정' 철회 결의안 투표가 빠르면 27일(현지시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이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해당 결의안은 지난 4일 상원을 통과했지만 기술적 문제로 인해 재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결의안이 상원을 통과할 경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 절차만이 남게 된다. 디파이 브로커 규정은 디파이 분야 브로커에게 디지털자산 판매에 따른 총 수익을 보고하도록 하는 것으로, 암호화폐 업계는 줄곧 규정 철회를 요구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