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 암호화폐 성향의 미국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가 정부의 '비트코인 전략 비축안'을 공식화하는 내용을 골자로한 법안을 재발의했다고 밝힌 가운데, 다수의 공화당 하원의원이 해당 법안의 동반법안(companion bill)을 하원에서 발의할 예정이라고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이 전했다. 이와 관련 테렛은 "향후 해당 법안을 지지하는 민주당 의원이 있는지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라고 말했다. 한편 루미스 의원이 재발의한 법안에는 100만 달러 규모의 BTC 매입 관련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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