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미국증시 마감시황] 미 증시 하락 마감… 기술주 변동성 확대

작성자 이미지
토큰포스트 기자

2025.03.05 (수) 07:58

대화 이미지 2
하트 이미지 2

미국 증시는 기술주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하락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P500은 하락했으며, 나스닥도 소폭 내렸다. 국채 금리는 상승했고, 금 가격은 상승한 반면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토큰포스트 미국 증시시황 / 셔터스톡

미국 증시는 기술주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하락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DJIA)는 전 거래일 대비 670.25포인트(-1.55%) 하락한 42,520.99에 장을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65.03포인트(-0.35%) 내린 18,285.16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71.57포인트(-1.22%) 하락한 5,778.15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증시는 기술주의 변동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일부 대형 기술주가 반등을 보였으나, 시장 전체의 투자 심리는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미국 국채 금리는 상승했다. 미국 2년물 국채 금리는 0.2bp 상승한 4.195%로 나타났으며,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3bp 오른 4.21%를 기록했다.

주요 자산 동향을 살펴보면,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DXY)'는 1.02% 하락한 105.65를 기록했다. 금(Gold) 가격은 0.96% 상승한 2,929.00달러를 나타냈으며, 국제유가(WTI)는 0.15% 하락한 68.2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요 기술주들은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애플(-0.89%), 아마존(-0.60%), 테슬라(-4.43%) 등이 하락 마감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0.03%), 구글 알파벳(+2.35%), 브로드컴(+0.06%) 등은 상승 마감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미국 증시는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변동성이 확대되었으며, 투자자들은 경제 지표와 기업 실적을 주시하고 있다"며 "국채 금리 상승과 함께 기술주 조정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2

추천

2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2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등급 아이콘

디스나

11:11

등급 아이콘

토큰부자

08:24

댓글 2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디스나

2025.03.05 11:11:34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토큰부자

2025.03.05 08:23:59

기사 잘 봤습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