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소셜 플랫폼 유엑스링크(UXLINK)가 공식X를 통해 "오늘날 웹3 생태계에 '소셜 회복력'(social recovery)이 필요하다는 관점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유엑스링크 측은 "업계 최대 규모 웹3 소셜 플랫폼으로서, 사용자들이 파편화된 디지털 생태계에서 잃어버린 관계를 재구축하고, 가치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하나의 계정, 하나의 가스로 구동하는 프로토콜은 이러한 '소셜 회복력'의 중심에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비탈릭 부테린은 바이비트 해킹 피해 사건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도난이 아닌 분실로 막대한 암호화폐를 잃은 사람도 많다. 이 경우 추적할 공격자가 없어 피해자는 고립되곤 한다. 따라서 웹3 생태계가 구축해야 하는 강력한 지갑 보안 솔루션은 이러한 측면의 '소셜 회복력'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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