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겟(Bitget)의 리서치 부문 수석 애널리스트 라이언 리(Ryan Lee)는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 멕시코에 대한 관세를 계획대로 부과하기로 하면서 BTC가 12% 하락했고 알트코인은 이보다 더 큰 하락폭을 보였다. 무역 갈등이 고조되고 글로벌 경기 침체가 심화될 경우 BTC는 81,000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 다만 인플레이션 헤지 내러티브와 트럼프 행정부의 친암호화폐 정책이 BTC 하락을 일부 상쇄할 수 있다. 또한, 최근 30~50억 달러 규모의 선물 시장 청산으로 인해 과도한 레버리지가 해소됐다는 점도 시장에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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