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이 지난해 4분기 미국 증권보유현황 보고서(13F)를 분석한 결과, 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 MSTR) 주주 중 기관 투자자는 총 1400여곳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총 340억 달러 상당의 MSTR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자산운용사 뱅가드는 지난해 3~4분기에 약 150만주를 매도했지만 여전히 1,630만주를 보유해 MSTR 최대 주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피털 인터내셔널 인베스터와 블랙록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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