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간주 하원의원 브라이언 포스투무스, 론 로빈슨이 암호화폐 전략 준비자산 채택 법안을 발의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로써 미시간주는 정부 차원의 암호화폐 투자 법안을 발의한 20번째 주가 됐다. 해당 법안에 따르면 주정부는 일반 기금과 경제 안정화 기금 내 10% 한도에서 암호화폐에 투자할 수 있다. 암호화폐 대출도 가능하다. 투자 가능한 암호화폐 범위나 세부 지침은 명시하지 않았다. 한편, 미시간주 연기금은 BTC·ETH ETF에 투자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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