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일리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 리서치 및 투자 전략 자문을 제공하는 BCA 리서치가 "비트코인이 정점에 가까워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밈코인을 발행했다. 이는 개인적 부의 극대화를 위한 행보일 뿐, 새로운 투자자에게 수익을 공유하는 구조가 아니다. 이러한 현상은 과열된 시장 분위기를 반영한다. 또, 전체 비트코인 공급량의 90%가 수익 상태다. 역사적으로 이 비율이 높을수록 비트코인 가격이 정점에 도달한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BCA는 "미국 경기 둔화 및 비효율적인 재정 정책이 비트코인 강세를 저해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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