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코인 발행 플랫폼 펌프닷펀의 공동 설립자 앨런 코헨은 펌프닷펀 때문에 알트코인 시즌이 안 왔다는 주장에 대해 "대다수 알트코인이 가치적으로 밈코인과 동일한 가치 제안(소비자나 사용자가 해당 제품, 서비스, 프로젝트에서 얻을 수 있는 핵심 가치나 이점)을 가지고 있지만, 유통량이 적고, 완전희석 시가총액이 높으며, VC(벤처캐피털)들이 개입하고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특히 VC들은 개인 투자자들을 유동성 출구로 활용하는 것으로 악명 높다"고 반박했다. 이어 "일상적인 직업을 가진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술에 관심이 없고 개인적 성취에만 관심이 있으며 즐거움을 누리면서 트레이딩으로 적당한 돈을 벌고 싶어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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