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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레버리지 시장, 하루 11만4556명·3354억원 청산…롱 비중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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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레 기자

2025.02.07 (금)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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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암호화폐 청산 데이터 / 코인글래스

지난 24시간 동안 3354억원 상당의 암호화폐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됐다.

7일 7시 55분 기준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 11만4556명이 약 2억3184만 달러(3354억원)의 포지션 청산을 경험했다.

롱 포지션 1억7012만 달러(73%), 숏 포지션 6172만 달러가 강제 정리됐다.

12시간 기준 1억8738만 달러(롱 81%), 4시간 기준 3568만 달러(롱 68%)의 포지션이 청산됐다.

하루 동안 가장 많이 청산된 포지션은 비트코인 포지션으로 약 4344만 달러(19%)가 정리됐다. 롱 포지션이 2866만 달러로 66%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더리움 포지션은 4122만 달러(18%)로 두 번째로 많은 청산 규모를 기록했다. 롱 포지션이 2888만 달러로 70% 비중을 가졌다.

이어 기타 암호화폐 포지션(3461만 달러, 롱), BERA(2182만 달러, 롱) 순으로 많은 포지션이 청산됐다.

최대 단일 청산 건은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발생한 약 259만 달러(37억4721만원) 규모의 ETHUSDT 포지션 청산이다.

지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은 포지션 청산이 발생한 거래소는 바이낸스(8378만 달러, 36.09%, 롱 74.88%), OKX(4746만 달러, 20.44%, 롱 68.68%), 바이비트(4518만 달러, 19.46%, 롱 71.75%) 순이다.

파생상품 시장에서 '청산'은 시장이 포지션과 반대로 움직여 손실이 발생했을 때 고갈된 증거금을 충당하지 못한 포지션이 강제 종료되는 것을 말한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7일 7시 55분 기준 비트코인은 0.16% 상승한 9만6586달러, 이더리움은 2.54% 내린 269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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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디스나

2025.02.07 11:36:2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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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5.02.07 09:51:25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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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부자

2025.02.07 08:28:17

기사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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